새빛기독보육원 통도사 등지 'Do Dream' 이어가
동명대(총장 정홍섭) 창업동아리 마루, 마몽드, 별무리(지도교수 노성여)가 지역사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창업멘토링을 새빛기독보육원 청소년과 통도사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펼친다.
대학생 멘토단은 ▲마루 김준곤 김세희(이상 항만물류시스템학과 4) 엄지원(항만물류시스템학과 2) ▲마몽드 윤재서(경영학과 졸업생) ▲별무리 강희선(항만물류시스템학과 3), 이예지(항만물류시스템학과 졸업생) 등 3개 동아리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다.
동명대는 이번 창업동아리의 지역사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창업멘토링 일명 '두드림(Do Dream)'을 부산남구 새빛기독보육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6일 시작해 5월까지 4주차 과정으로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문제발굴 및 문제해결프로젝트', '아이스브레이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행한다.
이들은 이같은 활동을 4월 8일 통도사 영축문화원에서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펼친다. 이번 진로&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두드림(Do Dream)'이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지난 2016년, 2017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문제해결능력 향상 캠프, 다함께 꿈꾸는 시간, 꿈을 찾아 드림(Dream)과 같은 지역사회 청소년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