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자는 가진것으로 남을 도와야
동명 강석진 회장은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청소년 선도 사업 및 사회활동에 대해서물심양면의 지원 을 아끼지 않았다.
청소년 선도 사업 및 사회활동에 대해서물심양면의 지원 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그의 측근들에게 언제나
"가진 자는 가진 것으로 남을 도와야 하며 배운 자는 배운 것으로 남을 도와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그가 입버릇처럼 되 뇌인 이 말은 자신의 분수에 맞는 이타행위의 철칙으로 선한 이름을 얻기 위해 억지로 남을 도우는 위선적 태도와 너무나 대조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지론은 현실에 입각하여 가진 자가 자신의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나누어줌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숭고한 정신적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군자의 길은 군자다움에 있는 것이다. 아무리 학식이 높다하나 남을 긍휼히 알지 못하고 자신의 지식만을 자랑하거나,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만을 위해 쓴다면 그런 사람들의 인격을 다른 사람들이 존경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남보다 어떤 면에서 앞서 이룬 자가 자신의 성취를 자랑하기 위해 행한다면 그것은 소인배의 행위일 뿐이다. 자신의 능력을 자신에게만 쓰지 않고 자기 보다 못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자비정신이며 박애정신이다. 무소유로 소유를 실천하고 음덕으로 이타를 베푸는 행위야말로 덕(德)있는 자이며 군자인 것이다. 동명 강석진 회장은 그러한 실천적인 사상의 소유자인 것이다.
불우소년 생업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