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장실습업체명 : 신조로지텍

2. 소재지 : 부산광역시 센텀중앙로

3. 업종 : 포워딩

4. 실습내용 : 

 
[1주차]
1주차에는 회사 내 분위기 파악, 복사 및 스캔 등 기본 업무 방법을 배우는 등 회사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지 관찰 하였고, 국제해사기구(IMO)가 2020년 1월1일부터 선박연료유의 황 함유량 상한선을 3.5%에서 0.5%로 강화하는 IMO2020을 발표하게 되어 선사들은 기존의 유황유보다 비싼 저유황유를 사용하게 되면서 추가요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선사들은 보통 분기나 반기마다 요금을 갱신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LSS(저유황유 추가요금)를 선사별로 조사를 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2주차]
2주차에는 여기가 포워딩 업체이다보니 영업팀에서는 해외로 수출 또는 수입을 하는 기업을 찾아서 수배를 해야되서, NICE라는 사이트를 통해 수출입을 하는 기업을 조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허치슨 터미널에 있는 장풍 CFS에서 중요한 화물을 컨테이너에 싣는 작업을 견학 및 감독하러 다녀 오기도 했고, 회사 비품 관리 대장을 갱신해야되서 액셀파일로 만들고 있습니다.
 
[3주차]
3주차에는 비품관리 대장을 완성하였고, 허치슨 터미널에 있는 장풍 CFS에 방문하여 굴삭기 수출건에 대해 확인 하고, 울산에 있는 일진기계에 방문을 하여 약 50개의 화물을 13대 트레일러에 상차하는 것을 감독도 하였으며, 부산항 신항 pnc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쿨스cfs에 방문하여 저희 회사에서 진행중인 ITER 프로젝트 수출 화물을 감독하러 다녀도 왔습니다. 업무적인 내용으로는 수출하기 전에 선박에 화물을 선적하는 것을 요청하는 S/R(Shipping/Request) 을 하기위해 C/I(Commercial/Invoice), P/L(Packing List), 면장(수출신고필증or 수입신고필증) 등을 모아서 선사에 제출하는 업무 등을 배웠습니다.
 
[4주차]
4주차에는 실습기간동안 봤던 화물들 중에 가장 무거웠던 화물로, 약 150t에 이르는 화물이었습니다, 마산 가포신항에 방문하여 감독을 하였는데, 이 화물은 화물운송법상 육상으로 운송할 수 있는 최대 무게를 초과하여, 무동력 Ro-Ro(Roll on-Roll off)선박을 예인선을 통해 울산항에서 마산 가포신항으로 연안운송을 하는 화물이었고, 선박이 정박하고 양하하는 과정을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