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2~13 제7회 낙동강구포나루축제 등 지원
- 30명이 7/5~17 캄보디아서 구슬땀봉사 예정
동명대(총장 정홍섭) 학생봉사단은 지난 5월 12일~13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에서의 제7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에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구포장터 모습을 재현한 행사에는 뗏목이나 황포돛배 타는 자원봉사, 밀사리, 바베큐 체험 등 행사보조를 맡는다. 낙동강구포나루축제는 강과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삶을 재현함으로 역사와 전통, 문화의 가치를 알아보는 문화관광축제다.
동명대 학생봉사단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제45회부산어린이날큰잔치행사에서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벡스코 전시장 실내 공연장 및 야외 광장 체험부스 운영 등을 지원했다.
지난 4월 27, 28일 이틀간 제8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봉사에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했다. 백설공주 테마로 한 이번 페레이드에 학생봉사단이 풍선 옷을 입고 하루 2회 참여했다. 일찍 참여한 봉사자는 본부 부스운영 지원을 했다.
앞서 4월 15일(일) 제10회 부산MBC자전거페스티벌 행사에서는 무료주차 및 행사 안내, 물품관리, 광안대교 상판 안내, 안전관리 등을 지원했다.
동명대 재학생 30명은 특히 “내 젊음을 불태워 세상을 품을 기회!”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7월 5일부터 17일까지 12박13일간 캄보디아 씨엠레아프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